저는 7살된딸인데 영어를 잠자기전에 항상 들려주었는데 나중에는 알아서 듣고 아침에 일어나도 혼자 듣고 합니다. 홈스쿨영어를 하는데 샘이 듣기는 7살이전아이에게 유용한 방법이고 이제는 말하기위주로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영상매체도 듣기보다는 엄마와 대화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저는 4살부터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시작해서 조금씩 엄마표 영어를 해 주고 듣기 훈련은 되고 이제는 말하기 훈련을 하려고 합니다.듣기는 6개월정도 꾸준히 하루에 30~1시간 정

테이프를 너무 많이 들려주시는 것도 아이에게 거부감을 주는 한 방법입니다..테이프는 앞뒤로 한번씩만 들려주시고 아이가 기분이 좋을 때 들려주시는 것이 좋고 특히 잠자기 전에 들려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이유는 아이가 낮에는 활동을 많이 하고 집중력이 아무래도 조금 떨어지는데 잠을 잘때에는 조용하고 잠을 자기때문에 집중을 해서 듣을 수가 있어요.저도 매일 저녁마다 잠자가 전에 들려주고 테이프가 끝날때까지 틀어 놓고 아이가 잠을 자도 틀어 놓아요...아이

책 읽는 시간외에는 늘 틀어두시고요. 그 테잎을 엄마도 외우셔야 효과가 백배입니다. 글구 그걸 실생활에 이용하세요. 그렇게만 꾸준히 하면 영어학원 안보내셔도 되요. 단 꾸준히 해야한다는것과 엄마가 동참해야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전 그렇게 계속하고 있는데, 이 테잎 저 테잎 하도 왔다갔다해서 이제는 체계적으로 해주려고 얼마전 튼튼 시작했어요. 다른것 안하고 그것만 계속 해도 될 것같아서요. ㄱ,랬더니 우리딸 쳐다보지도 않던 영어비디오 테앞을 본다고 하더라

잠수네영어, 엄마영어방송이 들려요, 조기유학을 능가하는 영어공부법, 리딩타운처럼하라 책을 한번 읽어보셔요. 비슷한 의견과 다른의견의 책인데 리스닝과 리딩에 대한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유치원때는 노래와 동화를 들려주었어요. 학교 입학하고 나서는 아침저녁에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 테잎을 들려 주고 있어요. 기분이 좋을 때는 열심히 따라하더라구요. 저 아는분은 늘 영어를 틀어 두니, 아이가 외출하고 오면 tv보다는 테잎에 손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6개월정도하면 들립니다. 물론 엄마도 같이 흥얼거리는것 있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