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론적으로는 전래동화로 책 읽기 시작하는 건데요, 요새는 하도 좋은 책들이 많고 이론이 뭐라든가 자기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책을 읽히면 되겠지요. 전래동화나 명작동화는 쉽기도 하지만 은유적인 의미도 풍부하고 아이들의 무의식에 낙관주의와 희망을 주는 좋은 책들이지요.

지혜둥이요? 뭐 재미둥이 사랑둥이랑 같은 회사건가요? ㅋㅋ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베드타임스토리로 전래괜찮아요. 우리 애도 그때부터 아빠가 이야기로만 해주다가 이야기 소재가 떨어져
아빠가 힘들어 하기에 전래 넣어주었거든요 지혜둥이로요. 시디도 있어서 자기전에 한편 듣고 자는것도 괜찮아요. 창작을 가미한 전래라 아이가 재미있어 할듯하네요.

안그래도 베드타임스토리로 이야기가 술술 넘어가는 전래가 좋다고하던데..여기 검색해봐도 30개월에 전래는 좀 이른것 같기도 하구요. 귀신이라 그럼 엄청 겁내거든요. 하연튼 댓글 감사합니다.

몬테소리 안 하시면 교사 신청하시면 될 듯. 책은 있으면 무슨 책이든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저도 수학동화, 화학동화...좋은 거 같구요. 책에 흥미를 붙여주는데는 전래동화부터 시작하면 좋다고 하더군요.

댓글 감사드려요. 근데 베이비몬테소리랑 다른 원목교구 있어도 제가 안놀아줘서 그런지 교구나 여타 블록에는 관심이 없어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하여튼 6월 중순에 한국들어가면 서점가서 한번 살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