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신 우리 사이트회원님들께 의견을 구합니다...!!!!!
혼자서 백날 고민해봤자...결론은 나질 않고...머리는 깨질 듯이 아프고...아...포기에요...포기...ㅠ.ㅠ

말 느린 19개월 아들을 위해 어제 프뢰벨 말하기 프로그램을 구입했습니다...홈스쿨의 질적향상을 위하여^^; 영테도 함께요...
오늘 책이 도착했는데...저는 나름 만족입니다...
인내심 부족한 아드님께선ㅡ.ㅡ 글밥 많은 책을 읽어주면 이내 자리를 뜨곤 하시거든요...
글밥도 적당하고 그림도 아기자기 이쁘고...ㅋㅋㅋ

그런데 새로운 고민이 두둥실...떠오른게지요...
사실 리틀스토리북스를 지를 계획이었거든요...
근데 영테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지금 고민 중입니다.
스토리북스를싸게 중고로 들이느냐...아님 두 돌무렵에 그 다음 단계의 책을 사느냐...
다음 단계 책으로는 토들피카소나 탄탄테마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 것이 나을까요?
아님 더 좋은 책이 있을까요?자연관찰도 이제 슬슬 지르려고 하는데...역시 대세는 연두비 자연관찰일까요?
하늘의 새를 보고 날개짓하며 무아지경에 빠진 아드님께선 이제 주주픽쳐북은 성에 차질 않으시나 봅니다...ㅋ
괜찮은 자연관찰 추천 부탁드려요...*^^*그리고 마지막 질문...~~~
영어전집은 언제쯤 들여주시나요?
완벽까지는 아니더라도 모국어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다음에 제 2외국어를 접하게 하겠다는 저의 개똥철학 때문에
집에 영어책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대신 노부영 몇 권을 가지고 있는대요...책은 보여주지 않고 노래만 하면서 엄마표 교구로 놀고 있어요.
원래는 두 돌 무렵에 씽씽영어를 들이려고 했으나...모국어를 매우 천천히 배우고 계신 아드님 덕분에
세 돌 무렵으로 미루려고 하는데...음...그래도 괜찮을까요...???

근데..왜 이렇게 말이 안 늘죠..??? 이것 봐...이 후로는..뭐...영.....진도가 나가질 않으니...에헤헹....
뭐든..이 거...이 거...로 해결하려고만 하공.....이거야 원.....답답해서리.....회원님들...
매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말씀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용..~~~~~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