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남아구요.

13개월에 사랑둥이를 첫 전집으로 시작해서 15개월에 똘망 들였구요.

이 외에 여러권의 단행본들이 달랑이네요 ㅋㅋ

똘망 책가림을 좀 해서 어느정도 적응해 잘 보면 다른거 들여줘야지, 했었는데

그 시기가 왔네요~

놀배북을 똘망이랑 같이 고민했었는데 그때 진작 샀음 지금와서 미련없을텐데..

자꾸만 미련이 생겨서 넘넘 사고 싶어요.

똘망은 전권 활용은 아직 못하고 있구 보는 책만 보는편인데 그 보는책 권수가 점점 늘고 있는 중이예요.

놀배북처럼 뭐 들춰보고 만져보고 하는 놀이책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똘망엔 그게 한두권 뿐이라 늘 아쉬웠어요.

지금 놀배북 좀 오반가요? 둘째도 계획중이라 사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지금 아들 생각만 한다면 어떨까요?

오늘 전권 모두 읽어봤는데 좀 쉬운것도 몇권 있긴 했지만 나쁘지 않더라구요.글구 탄탄리듬동화도 평이 좋던데 오히려 놀배북보다 탄탄리듬을 들이는게 유익할 것 같기도 하구요.

이외에도 어떤 전집이 괜찮을지 정말 컨설팅 좀 해주세요 ㄷㄷ

씽씽영어도 19개월 들이기에 적당하죠? 책은 아직 못 봤구 씨디만 들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