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갔더니 트라움 절판이라구하던데 아닌가요??

트라움이 어떠신지요? 책이 기발하던데요.. 쉬운책도 있고 어려운책도 있어서 오래 볼수 있을것 같아요

전 순서없이 들였던것 같아요. 큰아이가 이제 초1되고 나서야 이제 조금은 알것 같더라구요~
아직 멀고도 먼 길이 기다리고 있지만요.. 좋은 책들이 너무 많아서 한가지 들일려면 고민에
고민.... 고민하다가 끝나고요~ 잘은 모르지만, 어렸을땐 국내,세계창작을 섞어서 읽히는게
좋을것 같구요..6,7살 정도엔 명작이나 전래 같은거 읽히면 좋을것 같아요. 전 이시기에 아무것도
사준게 없어서 요즘 아주 눈이 바쁘답니다^^ 얼마전에 울작은애가 4살이라 월드베스트북

월드베스트북스 많이 보는것 같던데요. 아무래도 수상한 작가들의 책을 모았으니까
여러면에서 낫겠죠... 전 예전에 싼맛에 ** 창작 들였다가 완전 쪽박.. 믿을만한 작가 작품이
들어있는 책이 좋을것 같은데요...

6살 정도면 전래나, 명작을 넣어줘도 무리는 없을 것 같은데...창작을 많이 읽히지 않았다면, 창작으로 더 보강해주는 것도 좋겠네요..^^ 둘째가 있으니..세계수상창작(요게 월드베스트북 아닌가요?) 도 좋을듯 싶어요..친구 아들 보니까..월드베스트로 읽기독립중이던데요..^^

저희 딸도 한동안 공주이야기 끼고 살았어요. 그것도 한때인것같아요. 조금 크니 이제는 가리지 않고
잘 봐요. 명작 뿐아니라 창작도 저는 상받은것 위주로 해서 선택하는 편이예요.
볼로냐 아동도서상, 안데르센상, 칼데콧 상, 뉴베리 상, 황금사과상,등...
상 받았다고 다 좋은 책은 아니지만 일단 인정을 받은 책이라는 믿음이 가서...

6살이면.. 아직 창작을 좀 더 읽히고.. 전래.. 명작 순으로 진행 시키는 것이 어떨런지요? 요즘.. 명화 명작 이야기들 많이 하시던데... 저는.. 명작은.. 반드시 그림으로 글의 내용을 추론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소위말하는 명화를 이야기 틀에 구겨 맞추는 것은 저는 그닥 반대고요 (저는.. 몬테소리 마스터피스를 읽히고 팔았네요.. 이것도 명화풍이라 제가 말씀드릴 수 있어요) .. 명화책은 좋은거 참 많아요. 명화는 그냥 화집이나 명화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