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전화오셔서 등록할때 좀 복잡하다구 안되겠다 그러시네요..중고로 씨디한장없는거 24만에 구입했네요...ㅠ.ㅠ 중고는 비싸게 주고산거죠? 새책은 아니지만 아주아주꺠끗하고 84권 전구성이긴한데...어차피 씨디도 안들으니깐 한장 비는거야 상관없구...그래두 새책 32만원에 살뻔하다 중고24에 사게되니 좀 씁쓸하네요...ㅠ.ㅠ

트라움 메르헨 어디서 그런 가격으로 사죠? 전 더 비싸게 구입 했는데..좋은 책이죠..어디서 구입 할수 있나여?
친구가 들인다고 해서..

저는 더 가치있는 부분에 투자하자는 쪽인데요...금...얼마나 많이 하고다니시나요?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잘 읽는다면서요?? 고민할 거이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미친짓?
엄마마음이죠~!
어떤것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다른거니까요~!
좋은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후회 안하실 선택이요~! ^^

전 돌반지 팔아 프뢰벨 영테해줬는데...저도 사실.. 애기꺼라는 생각에 진짜 많이 생각했는데요 책사줘서 더 많은 지식과 경험과 감동을 선물로 주는데 더 좋은거 아닐까요?..

트라움 메르헨 그가격이면 싼거 아닌가요? 그것도 새걸로 ...저는 더 비싸게 들였는데.....으 --;

저같으면 아이한테 투자합니다. 패물가지고 있음 뭐 하시게요? 그거 하지도 않잖아요. 내 아이에게 책 사주는게 확실한 투자 아닙니까?

저도 요즘 지름병이 안 물러나서 엄청 고민중이었답니다.. 결국 필요한 책 거의 사고 나서야 물러가시더라구요
ㅎㅎㅎ; 어쩔수 없나 봐요. 책 잘 안보면 안 사줄텐데, 잘보니 산다는 말씀 정말 공감이네요 조금만 참으셨다가 메르헨 꼭 들이세요 ^^ 전 아이가 커버려서
좀 지난것 같아 그냥 지나가네요

글게요...친구들도 다 그렇게 말하긴하더라구요.... 이놈의 지름병땜에...^^;;

제 생각엔... 조금만 참으셨다가, 몇달 있다가 사는 게 좋지 않으실지 ^^;;; 아무리 책이 좋다고 하지만 패물을 팔아서까지는 (ㅎㅎ) 잘 모르겠어요. 저는.. 전 트라움 메르헨 없거든요 근데 책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