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은 1년 전에 들였구 이야기 책방은 한달 전에 들였어요.
와글은 프랑스 글이라고 하던데 책방은 우리 글이라 정서에 잘 맞고 재미있어요.
이번에 나온 책방은 책벌레 읽기책과 책나무 읽기책으로 단계를 나눠놨네요.
책나무가 글밥이 더 많구요.
저희 아이는 초1인데 책나무를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와글도 정말 잘 읽었는데 이번 책도 성공한 것 같아요.

중요한건 3학년이라는 학년이 아니라 그 아이의 독서수준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겠더라구요
금방 따라잡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가 좀 어려워하면 좀 쉬우면서도 흥미로운 것으로 시작해야 실패가 적게지요. 언니가 독서지도를 하는데 우리 집에서 5살 아들이 보던 만화전래를 가지고 갔어요
저학년들 책 안읽는 아이들에게 흥미유발한다구요

7살 동생두 있어요. 도서관에서 와글 전에 잠시 빌려봤었는데 울 애들 반응은 걍 그래서... 여태 구입 못했었죠. 얼마 전에 들인 가우스두 외국창작계열이 맞나요? 그렇담... 우리 것으로... 어떨까요? 3학년이래두 넘 어려운건 잘 안보려고 하더라구요.

3학년에 와글은 조금 쉽지 않을까요
저희 딸은 1학년때 신나게 보고 아쉬워서 2학년인 지금 다시 한번 더 봅니다.
근데 6살 아들도 좋아라합니다.
책은 분명히 좋은데.. 밑에 동생이 있다면 괜찮겠지요^^

7살 딸은 와글와글 흥미도 없던걸요--;;

3학년 이라면 와글와글이 좋을 것 같아요, 전 이야기 책방과 같은 책벌레 읽기책을 가지고 있는데 튀지 않으면서도 내용을 참좋아요, 초등2학년 아들은이미 다보고 7살 딸아이가보는중이예요,교과서 연계해서 다시 증간되어 내용이 더 좋아진건 사실이구 유치원이나 일학년은 몰라두 3학년은다른 책에서 얻는 것이 더 많을듯 하네요

초3인데 저도 구입해서 봐야겠네요

와글은 외국 창작이라 보심 되구요~~
이야기 책방은 우리 정서에 맞는 책이라고 보심 되구요....서로 다른 분야의 책이기에 아이가 좋아하는 부냐부터~구입 하시는게~
집엔 와글만 있는데~~초2 아들이 넘 재미있게 읽고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