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터울이 많이 차이가 나니 고민되시는 책~
잘 안 읽는 책~은 처분하시고 그 돈 보태셔서 새로운 책 구입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는 7살 아이를 위해 원리과학 내내 고민하다가 첫걸음 원리과학 구입했구요.
위인도 구입했답니다.

저희 집도 두 책 다 있어요. 저는 다른 책은 거의 처분했는데, 그 두책은 나두었네요. 킨더랜드 픽쳐북스는 저희 큰아이(예비초등)이 꺼내보기도 하구요. 그 책이 글밥이 적은 것부터 많은것 까지 있어서, 1학년까지는 볼 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글뿌리 영어는 저희 작은 아이(16개월)에게 보여주려고 나두었어요. 영어는 어렸을때부터 보여주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저희 작은 아이는 앉아서 책 꺼내 넘겨보드라구요. 그리고, cd가 음악이 있어서 작은 아이

두 종류 다 저희도 있는데요.. 킨더랜드 토들북스는 첫애때 사서 둘째 20개월정도에 팔았는데요.. 지금은 36개월인데 판개 아깝더라구요.. 그냥 가지고 계시면 활용하시게 될거예요.아무래도 첫애위주로만 책을 구입하게 되지 둘째까지 신경쓰긴 힘들던데요...

고민되는 책은 넘기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걸로 아이에게 필요한 책을 넣어 주시는게 좋을 거 같고요
요즘 신간들이 너무 잘 나오니 앞으로도 그럴테고^^
쉬운 첫걸음 원리하고 초등 수학 개념씨수학 넣어 주심 괜찮을거 같아요
전래나 명작은 기본적으로 있으실테니^^
아 글구 탄탄 한자는 앞으로 볼날이 더 많아 질거 같네요

요즘 좋은 책이 참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저도 물론 지인이나, 시댁형님들에게 물려받아서 보여주는 책도 있지만, 아이에게 맞는 책은 정말 따로 있는것 같아요..
책이 많다고 해서 다 좋아하고 다 보려고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앞의 님처럼 3년이나 책을 묵히는 것은 정말 아까운 일인것 같아요..
과감히 처분하시고.. 더좋고 우리아이에게 맞는 책을 구매보다는 일단, 대여를 통해서 어떤것이 맞는지 또 어떤 종류의 책에 관심이 많은지를 보고 또... 관심을

저라면.. 3년전하고 지금을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성별이 다르다면 더더구나요

둘다.. 킨더 플레이 처분하겠어요!!!

3년전에 이리 좋은 책들이 넘쳐날줄 상상이나 했을까요?
(참고로 3년전엔 제가 책에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ㅋㅋ)
그래도...

3년이나 참았다가 보여줄려면 책도 바래고 냄새도 그닥 안사랑스럽고~
그러니.. 저라면 처분..

전래도 필요가 없으면... 과감히요~

ㅋㅋ (저 왜 자꾸 팔라고 하는걸까요.. 하지만.. 정말로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