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브라더스를 저도 서평으로만 받아봐서 뭐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제가 보면서 느낀건 생활동화식으로 된 영어책이어서 있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전 스토리 붐붐.빙뱅붐.피터패터 이렇게 있는데 스토리붐붐에 생활동화식으로 되어있는걸 아이들이 잘 봤거든요.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코알라 브라더스 보니까 괜찮겠다 싶었어요.너무 조급해 하지마시구요.씨디 활용을 먼저 해보심 어떨까요? 제 7살아들이 남들은 어릴때 잘 본다는 까이유를 너무 싫어하더라구요

울아이들은 넘 재밌게 보는데요. CD좋고. dvd도 좋더라구요. 전 플레이타임도 있는데 플레이타임보다 좋더라구요. 회화를 키울수 있다고 해야하나...아이가 받아 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을수 있구요. 싫다고 할때 자꾸 바꿔 주면 습관이 될수도 있어요. CD 좋아라하면 들으면서 아이랑 신나게 놀아 보세요. 울딸은 CD 틀어놓으면 나름 춤 춘다고 바빠요~. 동생이랑 신나서 노는거 보면 뿌듯해요. 엄마가 먼저 습득하셔서 이야기 하듯 들려 주셔도 좋을거 같은데요

제 생각도 좀 어려운 책을 구입하신듯...
영어 읽어주면서, 우리말로 먼저 이야기해주세요..그럼 좋아할거에요.
바른 인성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어서 내용은 무척 좋은 것 같았어요.

넘 이를거 같아요 -_-;
아이들은 어려운 책 싫어하더라구요
애들을 개월로만 판단 할수는 없지만 ^^
32개월 남아에겐 아직 영어스토리북이 이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