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감사합니다. 꼬꼬마수학자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ㅎㅎ 이번엔 수학동화들이고, 다음번에 세계창작 생각해봐야겠어요

전 자연관찰책을 봄, 여름에 활용도가 좋더라구요. 책들고 공원에 나가서 책에 나온 식물, 곤충들 찾아보면서 아이들과 많이 놀았어요. 저희아이는 잠자리를 잡아서 엄마잠자리인지 아빠 잠자리인지 알아볼려고 자연관찰책을 하루종일 뒤지더라구요. 지금은 친구들한테 구별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네요.^^
얼마전 꼬꼬마수학자 들였는데 아이가 잘 보고 있어요. 얼마전 패턴이 주제인 책을 골라 읽어주었는데 요즘은 길을 걸어가다 반복적인 순서가 있는 사물만 보면 저에게 패턴의

자연관찰 있으시니~ 다른 창작이나 수학동화 들이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저도 웅진 땅친물친 보는데요~ 없는 동식물을 설명해주고 싶기도 하지만... 지금 들이기엔 아쉽고~ 좀 더 크면 내용 많은 걸로 확장시킬려고요~ 꼬꼬마수학자는 아니지만, 웅진꼬마수학보는데요~ 저희 아이는 수학동화 좋아해요~ 창작같구요^^ 워낙 숫자를 좋아했기도 해요~ 꼬꼬마 평도 좋던데요~ 수학동화도 부담없이 아이가 받아들일 것 같아요~^^

꼬꼬마수학자 좋아요. 정말 책의 구성과 책의 놀이도 다양할뿐더러, 아이와 함께 생활동화로도 활용가능한 책이랍니다. 연령폭도 크다보니 정말 길게 활용해줄것 같아요.

두돌이면 세계창작으로 읽혀주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보물상자나 토들같은 세계창작 잼있어해요..두 아이가 모두 꾸준히 잘 보는 책이구요..맞아요..겨울이면 전집사서 월동준비한다고 어떤분이 그러더라구요..ㅎㅎ 좋은 책 구입하셔서 아이랑 재미난 겨울되세요..

푸름이 달님 너무 잘보죠?
울 동현이도 관심업성 하더니 37개월 요즘 들어 이책들 너무 잘 보드라구요..
꼬꼬마는 28개월때 들여놔줬는데..
이것도 얼마나 잘 보는지 몰라요..
누나가 읽었던 글밥 많은 내용들도 이제 서서히 잘 읽어요..
꼬꼬마수학자 넣어주시면 잘 볼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