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장맘인데요 퇴근해서 8시쯤 30분정도 읽어줍니다. 다른엄마들에 비하면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작은 노력이 모아져 큰결실을 볼수 있지 않을까~~하는기대가 있네요^^

울 아이도 씻고나면 항상 책을 읽어서..씻고나면 책읽는줄 알아요~~
습관을 들여주는데 중요하구요..전 씨디는 활용 안하고 제가 다 읽어줘요~~
보통 저 퇴근해서 1시간 좀 넘게 읽어주는데..
요즘처럼 환절기이거나 몸이 안좋은날은 목이 넘 힘들어요..

저두 자기전에 읽어주는편이네여.. 아직까지는 cd보다는 제가 직접 책보며 읽어주네요.. 아이도 책과 함께 듣기에.. cd를 틀어줌 아이들이 책보다는 딴짓을 더 마니하는것 같아 갠적으로 엄마가 직접읽는것을 선호합ㄴ디ㅏ..

저도 잠자기전에 읽어줘요 cd가있으면 그냥 틀어줄텐데 저렴한 책이라cd가 없네요 유치원을 10시에 가서 오전에 1-2권정도 읽어주고 잠자기 전에도 1-2권정도 읽어줘요

엄마가 읽어주는 것이 당연 좋아요 그리고 저도 자기전에 읽어주는 편이구요 전래나 명작은 너무 길어서 거의 2편정도 읽고나면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러니 너무 많이 읽어 주려고 생각마시고 하루에 1편 정도는 일률적으로 읽는다는 생각으로 하세요 독서는 양보다는 질이고 또 질보다는 규칙적인 생활이랍니다

전 자기전에 주로읽어주는편입니다.
그렇게 습관이 되어있으니 저절로 밥먹고씻고나면 자기방에들어가 책읽어달라고합니다
제가 직접 다읽어 주고나서 cd틀어주는편입니다

저는 아침에 읽어줘요.. 우리애는 아침잠이 없어서 제가 넘 고생시러워요.. 아침 6시.7시에 눈뜨거든요... 왜이리 잠이 없는거야.....

엄마가 되도록이면 읽어주세요
아이가 엄마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아이가 엄마와 더 같이 있고 싶어서일 경우가 커요
종일반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그 시간이 기다려 질겁니다

둘다 효과가 좋아요~ 전 읽어주고 나서 나중이라도 시디 틀어주면 아는 내용이라 그런지 책 찾아 들으며 펼쳐 보기도 하고 집중해서 잘 듣네요 ..일단 전 엄마가 주말이라도 해당시디책을 한번씩이라도 읽어주세요 엄마도 읽어준 기억이 있어야 좋아하더라구요.. 단 뮤지컬과 같이 되어있는 시디는 음악이라 그런지 굳이 읽어주지 않아도 좋아하고 \엄마 이책 찾아 줘요 ~\하기도 해요 29개월이구요

집집마다 책읽히는 습관 한가지씩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아주 어려서 부터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엇어요 시디는 전혀 활용안하고 오로지 제가 다 읽어 주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잠들기 전에는 꼭 책을 읽어달라고 하구요 듣다가 잠이 듭니다 헌데 또 어떤 집은 엄마가 애들 잠들기 전에 시디를 틀어줬다고 합니다 그애들 어느날 보니 엄마가 책 안읽어 준듯 한대 책 내용을 달달 외우고 잇더래요 엄마가 책 읽혀주나 시디 듣고 자나 효과는 비슷한가 봅니다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