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는 5세인 지금도 욕심이 나는 책이랍니다. 두돌 즈음에 들이려다가 안샀더니 지금도 계속 욕심이 나는 책이예요. 활용도는 유치원 다니는 친구 아이도 아직 잘 봐요.
오르다 책이나 자연관찰 지식동화 같은 책들은 꾸준히가 아니라 틈틈이 보는 책이라서 오래 볼수 있어요

지금 잘 들인거 같아요.
아이들 보여주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 부터 초등 저학년까지는 활용 가능할거 같네요. 좋아하는 부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엄마인 저의 생각은 조금 다르더라구요.
위드맘도 같이 구입했는데... 지금부터 활동지를 같이 병행할지, 책만 보여 주다가 내년 정도 활동지를 이용할지는 사실 조금 갈등이 되기는 합니다.
다른 활동지도 마찬가지겠지만 이것 또한 일회용성이라 적정한 시기에 병행하는 것이 효과가 더 있을듯 하여

유리디스님이 생각하시기에~ 몇살때 사면 가장 활용이 잘될꺼같은가요 ? +ㅁ+

저희 아이는 38개월인데 저도 이번에 들였습니다.
(가격이 사악하여 일찍 들여 오래 보여주려는 욕심에 들였습니다.)
제가 대충 보니 내용도 조금은 버거울거 같고, 글밥도 많고, 전문적이고...
그.런.데... 저희 아이는 오히려 잘 보더라구요.
창작을 싫어하는 편이라서 책을 싫어 하는 아인줄 알았는데, 오르다는 나름 잘 봅니다.
흥미를 유발시키고, 집중력을 키울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 책에도 명품이 있다면... 오르다 첫발견 시리즈인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