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돌 전에는 단행본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해서

한달에 몇권씩 단행본을 사고 있는데요..
단행본을 사다보니 궁금하더라구요..

왜 같은 내용의 책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색깔에 관계된 책이면 비롱소 깜짝깜짝 색깔들이나

하양이 시리즈나 등등..

한권을 여러번 보여주는게 나은지 아님 비슷한 내용의 책을 여러권

보여주는게 나은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보니까 집에 색깔에 관련된 책이 어느덧 6권이나 되더라구요.

아직 하양이 시리즈는 없어서 좋다고 하길래 사고 싶기도 하고

그런데 색깔에 관한책이 이미 있고 해서..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책을 사주는게 나은지..

아님 있어도 또 있는게 나은지..
조언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꼭 색깔에 관련된 책이 아니더라도

다른 영역의 책이라도 다들 비슷한 내용의 책을 두세권 이상씩

갖고들 계신지도 궁금하고.. ^^;
(참~! 배변에 관한책은 똥이 풍덩과 응가하자 끙끙이 많이 알려졌던데..

이것도 둘 중 한권만 있음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