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에서 나온 탄탄테라피 스토리는 어떠세요?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된
책인데 사내아이들만 있는 저희 언니집에서 대박난 책입니다.. 저희집 아이는 아직 어려서
이책은 아직 멀어서 제가 가끔 두어권빌려다 봐요.. 언니네가 근처다 보니 그런건 좋아요,
창작이긴 한데 다른느낌의 창작이고 내용도 참신하고 알차네요.. 가격대비 책내용이나 권수
도 좋구요.. 아님 다른분이 추천하신 국시꼬랭이도 여기저기서 살짝살짝 봤는데 구미가
당기던데요.. 근데 국시꼬랭이는 전래쪽

저두 단행이 좋을 것 같네요. 남아니까 자동차나 공룡,,, 좋아하는 걸루...저의 아들도 \기계들은 무얼하지?\ -비룡소 같은 단행은 혼자 잘 보거든요

아니면 명화카드등을 자주 보여주셨다면 그냥 효과를 볼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천천히 좋아하게 만드셔야합니다... 남자 아이들은 폭넓게 광범위 한것 보다는 깊이있게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들었어요..

eq의 천재들은 상당히 글밥이 길어서 읽기 독립용으로는 아이들에게 부담을 줄수 있지요..
아주 읽기가 잘된 아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거부할수도 있을듯 해요..
과학은 굳이 단계를 밟아가면서 읽혀줄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궁금해하고 좋아하는 분야를 깊이있게 들어가 주는 것이 더 효과를 볼듯 해요.
그리고 음악.미술은 쌩으로 전집을 읽혀주면 전혀 효과를 볼수 없습니다.
음악은 음악회를 같이 가던가.. 아니면 뮤지컬이나 오페라를 쉽게 집에서 자

저희아이랑 같네요.. 6살 아들인데요.. 혼자 읽을땐 더듬더듬 읽는데 그래도 제가 읽어주는게 대부분입니다.
혼자 읽어도 내용파악이 되지않아 다시 읽어달라고 하니 옆에서 같이 봐줘야 하거든요..
창작은 수상창작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시라는 분도 계시네요.. 저도 EQ의 천재들 추천 합니다.
캐릭터가 우스꽝 스럽기도 하고 내용도 재미있더라구요..

미술이나 음악동화는 연령대에 비해 높은 책을 들여서 지금 활용이 안되시는것 같네요. eq의 천재들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5살 울 아들은 아직 그 유머가 이해가 안되는지 그냥 그래 하는데 저는 책읽기 독립용이나 재미로도 괜찮은것 같아요. 아니면 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정도면 읽기 독립용으로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 내용은 물론 좋구요.

국시꼬랭이 시리즈나 푸름이 독서영재 책들도 단계별로 재미나요~~

EQ의 천재들 어떠세요? 저희 아이 이걸루 효과 봤거든요. 그전엔 맨날 읽어달라구 하더니만 이건 혼자서두 열씨미 봤었어요.

아들맘님 이제 전집은 그만 구입하시고 단행본으로 알아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걸루다 하나씩 구입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전 헤밍 수상창작 별루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