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다독이라 생각 하네요~~어느정도 지나 애들이 뜻이나 책이 말 하고자 하는 요점을 파악할때쯤이 정독이라 생각 하구여..그래도 구지 따지자면 7세전후 아닐까 싶네요..갠적으로요.ㅋㅋ

넹...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으니...도움이 되네요..^^

독서강연회에서 들은바로는 초등 저학년까지는 다독이구 그 다음부터 정독으로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아이가 책 한 권을 계속 읽고 싶어할 때도 있고 이 책 저 책 막 읽고 싶어할 때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아이의 반응에 따라 제가 맞춰가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대신 집엔 다양한 영역의 책을 구비해놓고 그 때 그 때 아이가 궁금해하는 게 생기면 빨리 그 분야를 좀 파고 들어주는 편이구요.

어릴때는 다독이 좋은 거 같아요. 책내용대로만이 아니라 엄마가 때에 따라서 그림만으로 재미나게
얘길 꾸며서 읽어주면 더 좋아하는것도 같구요. 정독은 유치부정도가 되었을때 책습관화를 잡아주면서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 제 생각이랍니다..^^

다독과 정독이 병행되어야 하겠죠.. ^^
물론 처음부터 수많은 전집을 넣으시면 안되시죠. ^^
1질.. 2질... 순차적으로 늘려가심 됩니다.
읽어주시는거 게으리 하지 마시고.. 열심히 읽어주시다 보면 애가 책에 빠져 들더라구요..
그러다 휴식기가 오기도 하죠.. 그래도 조바심 내지 마시고.. 천천히..
하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것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적어도 1권 이상 읽어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잠자기전에는 꼭 책을 읽는 습관이

우리아이도 10월생 이제 세돌지났는데요 아이들 그냥 좋아하는책 자주읽히고 읽고싶은책 많이 읽는게 다독이며 정독이겠거니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넘기네요 한글을 떼고 스스로 스토리 파악해가며 읽을수있을때가 정독이라 표현하지않겠어요 1년정도는 더 지나야할것같아요^^

많이 읽다보면 정독되지 않을까요.
쩐 때문에 중고를 많이 사는편인데 물론 책값이야 중고라고 해도 하한선은 거의 있으니까요.
전집은 단행본에서 찾아보지 못하는 깊이와 넓이를 채울수 있을거라 보기 때문에 유명한 전집류로 사신다면 어떤가해요.
대여해도 돈들고 오래 반복해서 읽을수 없으니까 정독이 어렵고 그래서 어릴땐 사주는게 더 좋을거 같다고 생각해요.
아직은 정독 다독 시기 생각안하구요. 아이마다 책읽는 수준이 다 다르니 -걍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