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 놀배북 활용시기가 궁금하네요..구성이 보니까 재미있을것도 같고..
대박 보신댁도 계신것 같은데...
전 아가 13개월인데 마꼬를 대여해서 보여주고 괜찮으면 들일까..
아니면 가격이 비슷비슷하니 놀배북을 차라리 들이는게 나을까..갑자기 생각이 들어서요.

저희집 지금 책은요..

프뢰벨 영다
영테
자연관찰

이렇게하고 단행본 달님안녕시리즈,사과가쿵,열두띠까꿍놀이,사랑해사랑해사랑해,촉감북 고양이들,잘자요달님,
한림012그림책 세권정도..물려받은 책으로 웅진 아기놀이마을시리즈인가요? 까꿍놀이,인사놀이,응가놀이..
이런것들이랑 몬테 구곰곰이..요정도 있네요.

아기가 어려서 지금 많이 활용해줄수있는 책이 별로없는 것 같아서 마꼬를 생각하고있던거거든요..
아시다시피 영테도 조금 어렵고..물려받은 책들도 대게는 좀 더 있다 보여줄만한것들이 많아서요..
영다 책이 생각보다 이 시기에 활용해줄만한게 많지않네요 ;ㅅ;
제가 못하는걸지도...;;;;

구비된 책이랑 좀 봐주세요~ 이걸로 활용가능하면 굳이 책 더 들여봤자 좀 경제적부담도 생기니까
그냥 마꼬대여만 해서 좀 보여주는게 나을지...
고참맘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