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상자는 주변에 가지고 있는 집이 없어서 본적이 없네요.. 14개월이면 명꼬그림책 보여주심 좋을꺼에요.. 대부분 그즈음에 명꼬를 제일 많이 보여주시는거 같아요.

전 돌 선물로 받았는데... 첫 전집이고 다른책이 없어 비교는 못해드리지만... 저도 보드북 구성은 맘에 들어요..
첨에는 별로 였지만..아이도 좋아하고 보다보니 놀이위주로 다양하게 구성된것 같더라구요.. 책을 처음 접하는 딸에게는 놀이처럼 느껴 졌나봐요.. 잘 보더라구요..
놀이책으로는 놀배북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선물받지 않았음 아마 전 놀배북 샀을꺼에요..^^

저도 첨엔 명꼬 사려고 서점에 갔었는데요...전 재민이 8개월쯤인데 놀이책 구성이 명꼬에 비해서 마술상자가 훨씬 좋아서 마술상자 들였거든요...놀이책이라고 해도 토마토정도의 아가들이 보는 단계낮은 구성은 아니구요...보드북 구성이 참 좋아요...지금 13개월 아직도 활용 잘하고 있구요...양장본은 세돌정도까지도 볼수 있을것 같아요...지금껏 책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아가라면 대박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