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아람의 꼬마과학자(?)라는 책을 사서 몇권 봤는데 좋더라구요..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신선하고 물론 좀 어려운 것도 섞여있긴 했는데그런건 좀 나중에 보여주면 되고... 암튼 맘에 드는 책이엇습니다. 함 고려해보세요..

관심있어한다구요?,,,책이 돌아다녀도 별로 관심이 없네요

30개월에 과학동화....넘 이른거 아닌가요? 부럽네요...아이들마다 차이가 다 있으니 뭐라 할순 없고...달팽이가 좋겠어요....동화처럼 쉽게 나온거라서요.....

달팽이이랑 쇠똥구리...저두 지금 무지 고민중인뎅 ...쇠똥구리로 조금더 기울고 있어요..주위분들 책있음 한번 보여주세요..아이가 관심있어 하는걸로 사주세요^^

달팽이가 쉬워서 첫 과학동화로는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저두 오늘 서점 다녀왔는데 글뿌리에서 나온 호기심과학동화 괜찮더라구요. 한번 서점 들리셔서 보세요*^^*

반딧불이랑 쇠똥 둘다 괜찮은 거 같아여.. 그런데 제 애는 쇠똥구리를 더 잘 보더라구여.. 특히나. 선경맘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인체편은 너무나도 쉽고 재미있게 잘 되어 있어서 제 애도 잘 보더라구여~

저희는 쇠똥구리 들여서 잘 보여주고 있어요. 첨엔 그리미 좀 촌스러운것 같아서 안 땡겼는데,,, 아이들이 좋아한다더니 정말 이더라구요.
특히 인체랑 우주쪽은 넘 잘 봐요. 책이 너덜너덜할 정도에요.

저도 반딧불을 29개월쯤에 들였는데...좋아하는관심거리가 있으니 정말 잘보던걸요...
33개월인데 활동자료는 책을 조금더 보고 꺼내서 해줄까해요...활동자료도 좋거든요...

우리아이 18개월... 자연관찰 고민하다가 헤밍웨이로 기울었는데 판매사원이 늦장 부리는 통에 웅진 반딧불을 먼저 질렀지 뭐예요~ 쉽게 보였는데 내용까지 살펴보니 좀더 심도 있더라구요.. 지금은 책 표지랑 몇가지 내용들로 책 친숙하기에 중점을 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