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책이 한번이라도 더 읽히게 되더라구요. 본전 뽑을 욕심에..ㅋㅋ
그리고 다른책 구입할때도 시기 지난건 중고로 팔아서 보태기도 좋구...

아무래도 비싼 책이니 더 손이 가지 않을까요? 그만큼 본전 뽑자는 생각에..ㅋㅋ 그래도 저가형 책이라고 다 안 좋은건 아니드라구요..저도 적당히 섞어서 사곤 하는데..요즘은 할인매장책도 좋은 책들 많드라구요..

저두 첨엔 돈만 비싸지 했는데 자꾸자꾸 책을 접하다 보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그래서 전 적당히 섞어서 사고 있어요 웬만하면 브랜드는 다 보여줄려고 하구 나머지는 좋은책으로 골라서 보여주네요

엄마마음이 비싼책을 사면 한번 더 손길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아직동 못멈추고 열심히 지름신을 모시고 있답니다.

저도 비싸다고 좋은책은 아니에요. 엄마가 좋은하는책, 아이가 좋아하는책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엄마가 좋아하는책은 아이가 잘 안보고,
아이가 좋아하는책은 엄마 맘에 안든다는 표현이 더 맞는것 같아요.

비싼책 한질 살 가격으로 저는 두질 사고 푸던데요.^^*

제 값하긴 합니다. 브랜드 고가형과 일반 저가형 책을 읽혀 봤는데 읽을땐 둘다 비슷하게 들듣고 좋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가형엔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저가형은 늘 책장에서 이리밀리고 저리밀리다.... 남도 못 주고 그냥 스스르 없어지는듯해요.

그림하나를 그려도 유명한 화가가 그린다네요 세계명작같은 경우엔 원작에서 벗어나지않은걸 선택하라고 하더라구요

전 가격을 보기 보다는 책을 직접 보시고 아이에게도 보여보고 결정하심 좋을 것 같아요. 비싸다고 꼭 좋은건 아니라 생각해요. 그리고 전래나 명작 같은 경우는 출판사마다 조금씩 내용이 달라요. 한 질 구입하시더라도 다른 출판사것도 꼭 보여 주시길 권해 드려요. 같은 제목이라도 내용이 다른 책들을 보면서 좀 더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원 동화를 여러번 읽혀준 후에는 다른 시각으로 보거나 새롭게 만든 동화도 많으니 폭넓게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비싼 책은 비싼 값을 하더라구요.

차이가 있는듯 한데여..일딴 질에서 표지부터 안에 속지까지 다르구여 내용도 메이커가 읽다보면 오래 오래 읽어지는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