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든다는것은 정말 쉽고도 어려운것 같아여...영아때부터 책을 읽어주고 잼있게 놀이식으로 접해주었다면 아마도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없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여...영아때부터 꾸준한 책읽기가 중요한거 같구여..어떤책을 어떻게 활용해주는가도 중요한거 같아여...우선 쉬운창작책이 좋을것 같아여...두돌정도면 보물상자도 좋습니다...짧게짧게 되어있어서 그리어렵지 않을꺼예여...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며 자동차 동물 소재가 많이 나와

전 큰 아이가 책을 좋아하니 둘째는 자연스럽게 책 읽는 환경이 만들어져서 그런지 일찍 책을 즐겨 하더라구요 오히려 읽기독립이 안된 큰 아이가 둘째 때문에 시들해 지기도 했구요 두돌이면 차일드 보물상자 권해 드려요 둘째는 전권 푹 빠져서 봤구요 큰 아이도 이 책 덕분에 읽기독립도 하고 두 아이 같이 책 보고 놀이도 해보고 간식도 만들어 먹고 하루하루 책 읽고 놀이 해보는 재미에 푹 빠져서 지냈던 것 같아요 자동차 관련 좋아한다면 타고타고나 윙윙붕붕 박사

조금씩 책을 읽는 시간을 늘려주세요.
저희 아이는 그렇게 책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아이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꼬마과학자 같은 과학책도 좋을 거 같아요.

저랑 상황이 많이 비슷하네요^^;....그런데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는 절대 아니더라구요..
우리 둘째 지금 5살 되었는데 아주 어릴 때 부터 책을 안 좋아 했어요...책 읽어 주면 중간에 자꾸 딴짓하고..읽어 줄 맛이 안나죠ㅠㅠ..저도 책 좋아하는 첫째 신경쓰느라 좀 크면 괜찮겠지 했는데....지금은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그나마 작년 11월에 새로 전집으로 나온 바바파파 사줬는데 그책은 무척 좋아하더라구요.8살 큰애도 하루 만에 다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