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이것 때문에 고민이었는뎅.. 조언감사해요..

나이보다 쉬운 창작이나 아이가 관심잇어하는 분야의책(자동차책 등등..)을 깊게 파고 들어도 좋은것 같아요.

우선은 재밌는 창작으로 읽혀주세요. 엄마가 열심히 읽어주면 아이도 책재미에 빠지게 된답니다. 그러다보면 책 읽어달라고 하고... 그렇게 쭈욱~~~ 읽어주다보면 아이도 한권,한권 꺼내다 볼꺼예요. 그러다가 혼자 읽게 되고... 그런데 이기간이 짧진 않을거예요. 전 작은아이 초1인데도 아직 읽어주고 있어요. 작년말부터 읽어주기 시작해서 지금은 책을 재밌어해요. 우선은 엄마가 열심히 읽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늦지 않았네요...엄마가 아이책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엄마 노력만 있다면 아이가 책을 안좋아할수가 없답니다.
요즘 유아책 그림도 아름답고 글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동화책을 사랑해보세요...그럼 어느 순간 아이도 동화책을 사랑하고 있을거랍니다.

아직 책을 많이 안좋아한다면~~아이가 조금 쉽게 볼 수 있는 내용의 책..특히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읽혀보심이 어떨지요?? 책에서 재미를 찾으면 스스로도 읽던데요..

아이가 어릴때 처음에는 안보는것 같고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하고 고민많이했었어요..책값도 만만치 않고 신랑의 눈치도 있고 해서 그렇지만 계속 읽어줬네요..어느순간 책읽어달라고 가져오더라구요..(이뿌듯함이란)

전 현지맘 처럼 책 읽어주다가 목 아프고싶네요.........ㅎㅎ

울 애들 두돌전에는 보드북으로 길게 쭉 늘어놓고 도미노놀이 많이 해주고 책으로 쌓기 놀이 많이 해줬더니 책으로 장난감처럼 생각해서 이젠 책 읽는데 아무 거부감 없어여. 책장도 애들 키 정도 되는 걸로 낮은 걸로 해 줘서 작은 애(23개월)도 쉽게 꺼낼 수 있게 주면 좋아여. 오히려 제가 목이 아플 지경이에여.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아이에게 책을 장난감처럼 늘 가까이 하게 해주세요. 엄마가 책을 싫어하더라도 아이가 보지 않더라도 재미있게 큰소리로 읽어도 주시고 아이와 책을 통해서 여러가지 재미난 놀이를 해주세요... 아빠의 책 읽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시구요.. 제 생각으로는 책 읽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아이가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이에게도 재미있는 그림과 내용이 있는 책을 보여주시구요..

저도 알고 싶어요 전 조건부 걸어요 스티커로 요 이방법이 언제까지깔지 모르는데요 제가 읽어주면 넘재미있어하는데요 목이 아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