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자연관찰쪽으로 많이 기우신것 같아요^^^^
제 생각도 연두자연관찰이네요.
저번에 어떤 분이 서평쓰셨던데..개구리가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되지않고 알에서 바로 개구리로 나오는 사진을 올리셨더라고요. 전보고 깜짝 놀랐어요.
개구리가 알에서 깨어나다니!!!!! 나무에 사는 개구리인데 우리는 전혀 모르고 사는거잖아요.
연두자연관찰에서 아이들에게 소중한 지식을 나눠주니...정말 괜찮은 책 같더라고요

그래요?! 책이 다 인연이 있나봐요... 저도 책은 아직 못봤지만, 연두비란 이름이
왠쥐 자연관찰 책으론 딱이다 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희 애들 나이를 생각하면 실사로 봐야하는데, 엄마 욕심에
세밀화도 한 두컷은 들어있었으면 함께 곁들여 볼 수 있어서 좋을 듯 하더라구요.
담주에 서점 가서 보고, 바로 들여야겠어요. 넘 늦게 들이는터라 맘이 급하네요. ㅎㅎ

왕자만둘둘님 글 읽으면서 이건 딱 연두자연관찰이다란 생각이 들었는데..왕자만 둘둘님이 다 쓰셔서 따로 드릴 말씀이 없네요..ㅎㅎ

저도 서평때 궁금쟁이 본거 같아요. ^^ 나름 괘안은 책인거 같은데,
저희 애들한테는 너무 많이 쉬운거 같아서, 요건 아쉽지만 아마
패쑤 해야 할듯 해염... 셋째가 있다면?! 들였을 수도.... ㅋㅋㅋ

네, 글쵸?! 제가 조건이 워낙 까다롭다보니, 주변엄마들한테도 이렇게 물어보면
연두비꺼로 들이라고 하더라구요. 프뢰벨껀 의외로 활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좀 있다고...
인어사랑님은 벌써 들이셨다니 좋으시겠어요.
책 들이기 전까지 정말 머리 아파요. ㅎㅎ

왕자만 둘둘님이 원하시는조건을 다 갖추었을만한 자연관찰책으로 연두자연관찰 추천할게요~
세밀화도 적절히 들어있고, 실사가 생생해서 제일 좋은것같아요.
무엇보다 다른 자연관찰책에 없는 사진들이 많아 아이들이 신기해하고요~물론 엄마도요~^^*
저도 얼마전에 구입해서 아이랑 보고있는데, 아이가 무척 잘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