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로 연두비 호기심아 열려라도 잘 읽었어요.
호기심 카드가 있어서 활용용도가 다양해서 좋았구요.

명꼬 자연 좋아요.
생생한 사진과 세밀화가 조화롭고 재밌는 이야기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흥미롭게 볼 수 있어 좋답니다.

연두비 자연이 대세(?)였던 시절엔 그렇게 좋아보이고 최고라 생각들었는데... 책을 보는 눈도 유행(?)이랄까요
탄탄자연속으로 나온다는 소리에도 꿈쩍안했는데... 아뿔사 보고 말았네요
연두비로 워밍업을 잘한탓인지 한눈에 비교되고 왠만한 자연관찰은 탄탄자연속으로 속에 자리했다는 과감한 결정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른제가 놀랍네요ㅎㅎ

16개월에 보긴 좀 어렵겠던데요.
아직 책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라 실사는 재미없을거 같아요.
놀이북으로 책은 이렇게 재밌는거라고 알려줄 수 있는 것도 좋은데
그런 점에선 리틀자연북스가 좋게 만들어졌더라구요.
놀이북 가지고 놀며 배워 맘에 들던데요.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