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명작은 아무래도 잔인한 내용도 많고.. 저도 몇권가지고있는데 읽어주다가 좀 멈칫거리게 되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42개월이라 올해안에 명작 들여줄생각이긴 하지만 그시기엔 그래도 창작을 넣어주시는게 나을거같아요.

꼭 안되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명작은 단어 자체가 어려운것도 많고, 선과 악에 구분이 확연에서 늦게 보여주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책을 어떻게 보여줘라 이런 법은 없는듯해요
엄마의 결정이고 권한인것 같습니다

요새는 통합교육이라해서 여러 가지 영역을 아울러서 책들이 나오더라구요
수학동화라해서 수학개념만 나열한 것이 아니고 동화로 풀어서 창작책인지,생활책인지,수학책인지 모호하죠^^
경계가 좀 허물어졌다 해야할까요^^ 다양한 책을 많이 접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이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면요^^

무조건.. 이란 것은 없지요. ^^ 관심이 있다면 읽어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명작, 전래는 권선징악이 뚜렷하고 조금 잔인한 것도 있기도해서 아직 논리력, 사고력이 발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읽어주면 이해를 잘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또. 유아용 명작은 너무 압축되어 있어서 제대로 된 줄거리 파악이 힘든 경우도 있고요.
요즘 가장 중요한 것이 적기교육이잖아요. 두뇌혁명이란 책을 읽었는데, 아이들이 잘 듣고 있는 것 같아도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