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두 무리하지 않고, 찬찬히 읽어주려구요. 반복해서 읽어도 애가 받아들이는 이해가 다른거 같아요. 지금 차일드랑 토들이랑 프테글밥적은거, 트라움또리 등 아이가 좋아하는 책 위주로 읽고 있어요. 요즘 책들은 거의 단계별로 나와서 전권활용이 안되더라구요~^^

아니예요 정말 27개월에 전권 활용 하는건 부리가 아닐까요 제가 봐도 그렇던데요 물론 아이들마다 특성이 다르니 그런거겠지요 저희아이도 40개월 정도가 되어서 전권활용했는걸요 그러니 너무 걱정 마세요 또 이맘때엔 한가지 전집으로는 전권 활용 안되니 여러 전집을 돌려서 읽혔답니다 탄탄테마랑 토들피카소 차일드애플 이렇게 3질을 한꺼번에 읽혔답니다

맞아요..아이들마다 받아들이는 개인차가 있기때문에..전권을 소화하는 아이들도 있겠죠 물론..하지만 아이들의 창작은 한번보고 두번보고 세번볼때의 그림을 다르게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창작의 읽어주는 이유이기도 하구요..몬테영사는 당연 다른 책 팔아야 하기때문에 그런소리 하셨을 거에요..몬테책도 좋지만 다른 출판사의 그림도 다양하게 보여주시는게 제 생각엔 더 나을거 같아요..27개월이면 토들 정말 잘 볼때구요..탄탄테마나 가우스 차일드보물상자나 슈타

아이가 보기는 보겠지만 이해면에 있어서는 다 할 수 없을 걸요..

저두 그리 생각되네요. 그림만 보면 전권활용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우리어른처럼 의미파악하는건 시간이 좀 지나야 이해할거 같아요.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는데... 토들 중에 텍스트 많은 책이 있어서 전권 다 활용하는 건 좀 어렵죠...
글자 없는 책도 좀 철학적인 것도 있어서 그림만 보면 모를까 그림속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