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아들 올빼미 자연관찰이 있는데, 너무 어렵고..
평소 책 안좋아하고..

그래서 쉬운거 넣어주고 싶었어요. 게다가 책사이즈가 작아야하며 책 내용이 마꼬에 길들여져 리듬감있는 의성어 의태어를 좋아하는 아이..

그래서 고민한결과 연두비껄루 들였어요. 구성은 물론 다른 책들이 좋아보였지만..
특히 헤밍리틀자연의 다양한 구성과 권수에 저렴한 가격 또 세밀화와 실사의 조화무척 탐이났어요. 내용리듬감있어요. 80권 (미리보기-세원북)

그리구 웅진 땅친구 물친구의 작은 책사이즈, 귀여운 실사와 생동감있는 표현들. 그리구 마지막 페이지의 활용tip 너무 탐이났지만.. 식물과일의 종류가 좀 뒤떨어지는것.. 그리구 가격대비 권수의 압박.. 그것빼곤 참 좋은책...이책도 내용리듬감있어요. 40권(미리보기-못찾겠음)

또.. 제가 구입한 연두비 아기자연은 가격도 제일저렴하구.. 동물파트 식물파트가 아니라 뭔가 특이한 구성으로 분류를 해놓은것과 책사이즈가 작고.. 또 거의 세밀화(?)로만 이뤄져있어서두돌때 잘보던 보리아기그림책이랑 연계되는 것 같아서 또갖구있는 올빼미랑 달라서.. 구입했어요. 문제는 연두비 아기자연도 권수가 55권이라 다양하게 다루지는 못했떠라구요. 연두비도 전체적으로 헤밍리틀자연이랑 비교해보면.. 부족한 분야가 많아보였어요. 그래도 아이가 엄마아빠라는 단어 사용을 좋아하는데.. 연두비에는 그 단어를 많이 사용해요. 가족동물들이 자주 등장을 해주더라구요..(미리보기-연두비홈피)

아무튼 33개월에 자연관찰 드디어 고민을 끝내고 구입했습니다.
책 오면 사진 올려드릴께요.. 보시구~~ 고민하시는 분들 해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