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개월 여아, 소담이 엄마예요..

모아님을 비롯한 전문가 수준의 맘들의 글에 늘 감탄합니다...

오늘은 쿨 님의 예리한 책 분석에 또 한번 경탄하고 있습니다.^^
두돌 지난 여아들은 말을 참 잘도 하던데..

울 소담이는 이제 시작했구요.. 아직 우리말 단어만 툭 내놓는 정도랍니다..
다만..아가때부터 음악만 나오면몸을흔드는데.. 제법 리듬을 탈줄 아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잉글리시 쌩쌩이 어떨까 며칠째 고민중입니다.

스토리를 전부 노래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책사이트에서 소연맘께서 상담하신 걸 보구.. 푸름이 터잡기도 찾아봤고..

쿨 님의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담긴 영어영재도 봤는데..
<이제부터 질문..^^>

푸름이 터잡기가 먼저, 영어영재가 나중이면괜찮은가요?

아님 비슷한 수준이라 둘 중 하나면 될까요?
25개월의 아직 우리말을 잘 못하는 아이에게 괜찮을까요?

(쿨 님의 유빈이는 40개월이 넘었다고 하셨는데..)
참..잉글리시쌩쌩도 염두에 두고 있는데..그건 어떤가요?리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