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동화도 그림풍도 따뜻하고 글밥도 넘 맘에 들더라구요. 아이들 인성이랑 사회성 발달을 도와주는 책이라고 하던데, 그런 책들중에서도 엄마로서 아이들한테 넘 읽어주고 싶더군요. 요즘 생활인성동화쪽으로 맘들한테 인기가 많더라구요.

저희도 그랬어요. 두돌때 차일드 애플 들였지만...정말 보는 것만 보고 이야기 길어지거나 글밥 3줄 이상 되면 잘 안보고 그랬더랬죠. 30개월 전후로 아이가 책 읽는 수준이 많이 올라갔어요. 제가 다시 그맘때로 가서 책 설계를 하라고 한다면 일반 매장용 책 중에서는 헤밍웨이의 \언어발달 읽기 생활동화\를 들일 것 같아요. 지금 따님의 개월에선 1-2단계를 아주 재미있어 할겁니다. 현재 저희 딸은 1월에 세 돌인데 5-6단계를 도서관에서 빌려오면

맑은빛마음동화 인성동화인데 내용이 따뜻해서 좋더라고요. 글밥도 쉬운책부터 많은 책으로 되어있어 오래동안 잘볼수 있을것 같아요.

전 글뿌리꺼 가지고 있네여^^

생활동화로 재미둥이나 탄탄 생활속으로요 일상 생활속 일들이라 재미있게 보네요

콩콩디딤말도 울 아들램 정말 잘 봤어여.. 내용도 재밌고 의성어 의태어도 잘 표현되어 있어서 아기표현력도 좋아지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