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웅진 땅친구 물친구& 가우스 자연 창작 동화 두돌에 넣고 쇠똥구리 28개월에 넣고 31개월 꾀돌이 자연탐험 넣고 담달에 기탄 자연관찰 저렴히 넣어서 4돌 까지는 보여주려고 합니다. 지식적으로 많은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서 사진이 쉽고 잘 되어 있는 것으로 들이고 자연 동화로 재미있게 읽히고 있어요..쇠똥구리도 잘 보더라구요...울 아들은 31개월 아들입니다.

헤밍은 글밥들도 많고 부연설명이 많이 붙어 있어서 애기들이 보기엔 별루인거 같아요. 저희는 둘째랑 큰애가 터울이 많이 져서 고민 했는데 전 그냥 명꼬자연 들여서 보여주고 있네요. 큰딸 7살인데도 너무 쉽다는 느낌 안들고 잘 보고 좋아요. 초등저학년까지도 충분히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들구요.

명꼬는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볼수있는 편집 방식이 장점인거 같구요,,,헤밍은 사진이나 자료가 선명하고 많아요,,,저도 넘 고민되더라구요.

32개월이면 헤밍 리틀자연 추천합니다~ 리틀자연은 세밀화라 아이가 처음으로 접하면 딱 좋거든요. 게다가 저는 무료교육센터에서 리틀자연 책 무료수업 받고 있는데 종이컵으로 원숭이 만들어서 아이가 집에 가면서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좋아한답니당~ 지 아빠한테도 자랑하고.. ㅎㅎ 무엇보다 두 권의 책을 한번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그게 가장 좋은 책을 선택하는 지름길인 거 같습니다~

헤밍꺼는 사진크기도 좀 작은컷이 많았던거 같고.. 설명들이 많아서 내용이 너무 어려워보였던거 같아요. 명꼬자연이 쉬워보이면서도 설명이 잘 되어있고 사진이나 세밀화들도 선명해서 좋아요.

남자아이라면 자연관찰이나 과학동화 좋아할꺼에요..
저희애들은 명꼬자연 잘 보는데.. 헤밍자연보다는 아이들이 보기에 내용이 더 깔끔해서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