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들은 지금부터도 쭈욱 달볼꺼에요.

토들피카소 넘 좋아해요. 8살큰아들이 6살때 샀는데 너무 재밌게 봤구요, 6살인 둘째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재미그림책은 너무 많이 봐서 너덜너덜 해요. 비싸긴 해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저희집에 와서 직접 75권을 눈으로 본 사람들은 다 질렀답니다. 정말 활용기간이 긴 것 같아요.

토들피카소 정말 좋은데 그냥 넘어가기는 아쉽네요. 대여해서라도 꼭 보여주세요. 5살난 아들은 아직도 토들 넘 좋아해요. 마피나 프테보다 더 좋아해서 저도 더 애착가는 책이거든요.

이궁 책들이는 순서가 좀 바뀌었네요.
20개월부터 토들피카소 보구요 → 세돌즈음 차일드애플 → 마피어린이 이렇게 된답니다.
토들피카소는 20개월 즈음에 들이지만 활용기간은 상당히 길구요,
차일드애플은 애들 반응은 좋은데 활용기간이 다른 책에 비해서는 조금 짧은 편이구요.
이미 35개월이면 마피 어린이로 하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저희아이와 개월수가 같네요..^^ 전 토들을 좀 일찍 접해주고, 마술피리를 나중에 들여줬더니 마술피리를 좀더 많이 활용한거 같아요..아이도 더 좋아라하구요..활용기간은 5~6살까지 볼수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